오아시스.E06.230321.720p121
오아시스.E06.230321
오아시스
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,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
6회
목숨을 걸어야 드라마틱 하잖아!
두학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대찬 방식으로 영필을 제끼고, 광탁마저 꼼짝할 수 없게 만든다. 철웅은 만옥의 힘을 빌려 정신을 구하고, 두학은 바라볼 수밖에 없다. 이후 오랜만에 식당에 모여 앉는 세 사람. 철웅은 정신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도전해 보겠다고, 두 사람을 향한 선전포고를 하는데!